나의 취향에 맞는 미술관 미리보기는 없을까?
한국의 GDP 순위는 세계 13위이다.
‘세계 10위권 안에 못들었다’ 평할 수 있지만 약 200개의 국가중에서 13위이면 자랑스러워 해도 될 수준이다.
2020년도는 10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고, 그 만큼 우리나라는 잘 사 는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.
옛날보다 ‘여유’라는게 생겨나기 시작했고,
우리는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고, 취향이 확고해지고 있다.
요즘 사람들은 개성이 뚜렷하다. 내가 좋아하는 옷, 가방, 신발
그리고 나의 취향인 문화에 소비는 거리낌이 없다.
미술관에 가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
어디를? 어떻게? 가야 미술관을 볼 수 있는지
또한 서울을 올라온 지방러는 서울에서 열리는 미술관을 다 알 수 없다. 즉 정보가 없다.
직장동료에게 물어본다.
‘미술관은 어디를 가야해???’
서울러인 직장동료 조차
‘ 모르겠어요. 강남? 뒤에 어디 거리가 있다는데 잘모르겠네요,,,’ 라고 대답한다.
여차저차해서 찾아간 미술관은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어 비싼 관람료를 내고 들어갔지만
‘이게 뭐야,,, 나도 발로 그리겠다,,,’
라는 생각만 하고 돌아온다.
소비자는 생각한다.
“ 적은 비용으로 관람료를 내고 들어가서 미리 체험해보고, 방문할 수는 없을까? “
프랑스 그레고리소산 VR 전시관
실제와 같은 그레고리소산 전시관을 VR로 제작했다.
해당 VR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.
- 미술품 정보 : 해당 섹션에 미술품을 클릭 시 정보를 확인 가능
- 확대/축소 : 미술품의 질감이나 자세히 보기가 가능
- 미술관 체험 : 실제와 같은 동선으로 미술관 둘러보기
- 구매 문의 : 원하는 미술품의 구매
VR 미술관으로 먼저 홍보하면 정보가 없는 지방러들 포함 전세계적인 홍보가 가능하다.
또한 구매 및 기타 문의도 가능하고,
나의 취향에 맞는 미술품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. 또한 마음에 들어 실제로 방문을 할 수도 있다.
소비자가 실제 방문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VR 미술관 입장료 및 홍보를 생각하면 제법 괜찮은 마케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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